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변비관 40대 男, 베트남인 아내 살해 후 자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7 09:41
2012년 3월 7일 09시 41분
입력
2012-03-07 08:03
2012년 3월 7일 08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변을 비관한 40대 남성이 베트남 출신 아내를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6일 오전 11시40분 경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 엄모(49) 씨의 집 안방에서 엄 씨의 아내인 베트남 출신 여성 A(38)씨가 목이 졸린 채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시어머니 김모(73)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탐문하다 같은 날 오후 5시40분 경 마당의 재래식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엄 씨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않았다.
지난해 국제결혼을 한 A씨와 엄 씨는 올해 1월부터 신혼살림을 차리고 함께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엄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이웃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자신의 신변을 비관한 엄 씨가 아내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말 수도권 최대 8㎝ 눈 예보… 무거운 습설 시설물 피해 조심
日 첫 ‘후발지진주의보’… 대피 복장으로 잠자는 주민들[횡설수설/장원재]
日주재 한국 총영사관 10곳중 5곳, 반년 넘게 수장 공석[지금, 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