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美서 화상-정형장애 치료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무료시술 아동 13명 모집

충남도는 화상 치료 전문기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이너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화상 및 정형(整形) 장애 아동 및 청소년 13명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대상자는 도 및 시군의 심사와 4월 29일 내한하는 슈라이너병원 의료진의 예비검진을 거쳐 확정된다.

시술 대상자로 확정되면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슈라이너병원과의 무료 시술협정에 따라 시술비 전액(1인당 2억∼3억 원)을 지원 받는다. 항공료와 체재비는 충남도가 부담한다. 042-251-2707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