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미스 사이공’ 울산서 첫 공연… 내달 1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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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당시 미군과 베트남 여인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뮤지컬 ‘미스 사이공’이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미스 사이공은 세종문화회관 등 전국에서 관객 25만 명을 불러 모은 작품.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기념으로 울산에서는 처음 공연된다.

김성기, 마이클 리, 김보경, 이건명, 임혜영, 이한나 등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공연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 반, 토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반, 일요일은 오후 6시 반.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문의 예술기획성우 1599-1980(www.goconcert.co.kr)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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