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대법 양형위 자문위원 13명 위촉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증권·금융 지식재산권 선거 교통 폭력 조세 방화 공갈 등 여덟 가지 범죄군에 대한 3기 양형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 언론계 교육계 시민단체에서 13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학계에선 배종대(고려대) 심희기(연세대) 양현아(서울대) 오영근(한양대) 정현미(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언론계에선 권태선 한겨레신문 편집인,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교육계에선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이 위원직에 올랐다. 시민단체 인사로는 신종원 서울 YMCA 시민중계실장, 이윤상 한국성폭력상담소장, 차경애 한국 YWCA연합회 회장이 위촉됐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