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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술취한 주한미군, 남의 승용차 올라타 ‘쿨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22 09:03
2011년 12월 22일 09시 03분
입력
2011-12-22 08:23
2011년 12월 22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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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에 취해 남의 자동차에 들어가 내부를 망가뜨린 혐의(자동차 등 불법사용) 등으로 미8군 소속 A(20) 상병을 소환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상병은 지난 3일 오후 11시30분 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단지에 주차돼 있던 BMW 승용차에 올라타 잠을 잔 혐의를 받고 있다. 승용차 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당시 만취상태였던 A씨는 차량 앞범퍼를 발로 차 망가뜨리고 내부 시트를 찢는 등 심한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 훈련 등을 이유로 조사를 미뤄온 A상병은 사건 발생 보름여 지난 전날에야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고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A씨의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일단 인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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