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 시작

  • 동아일보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급식이 1일 시작됐다. 교육청은 3월부터 지난달까지 25개 자치구의 초교 1∼3학년생과 21개 자치구(강남 송파 서초 중랑구 제외)의 초교 4학년에게 무상급식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7일 취임 후 첫 결재로 전 지역, 모든 학년의 무상급식이 가능해졌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초등학교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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