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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변호사 사무장, 자해 후 차도로 뛰어들어 자살
동아일보
입력
2011-10-25 10:55
2011년 10월 25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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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6시53분 경 서초구 반포동 누에다리 아래 차도에 모 법무법인 사무장 박모(38) 씨가 숨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당시 박 씨 몸에는 자해 흔적이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박 씨가 자해한 뒤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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