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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묻지마 폭행’ 당한 초등학생 2명 의식 회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29 19:24
2011년 9월 29일 19시 24분
입력
2011-09-29 18:44
2011년 9월 29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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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경남 김해의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50대 남자의 '묻지마 폭행'으로 머리를 크게 다친 초등학생 2명이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
김해중부경찰서는 자살한 김모(52) 씨로부터 둔기로 머리를 맞은 박모(11) 군과 같은 반 친구 이모(11) 양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둔기에 머리를 두차례 맞은 이양은 수술을 받고 입원실에서 회복 중이며 수차례 폭행을 당했던 박군은 1차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박군은 부모와 간단한 의사 통이 가능한 상태이며 2차 수술을 앞두고 있다.
경찰은 "주위에서도 아이들의 안부를 궁금해 하는 문의가 많은데 의식을 회복해 천만다행이다"며 "박군과 이양은 범죄피해자 구조법에 따라 법무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수술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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