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이야기꾼의 타짜’ 허영만, 작품 6편 영화-드라마로

소설가 공지영 씨의 ‘도가니’가 영화로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올해까지 누구의 작품이 가장 많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나를 조사해보니 만화가 허영만 씨가 1위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타짜’ ‘식객’ 등 총 6편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조사기간 이전에도 여러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졌다는데 앞으로는 또 어떤 작품이 영상화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