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와 영커플… 메밀꽃을 즐기는 두 가지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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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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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이자 평창 효석 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메밀밭에서 두 커플이 데이트를 하고 있다. 오른쪽의 젊은 커플이 키스를 하며 ‘셀카’를 찍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반면 왼쪽의 노부부는 멀찍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대조적이다. 문화제는 18일까지 열린다.

평창=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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