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호남신학대 차종순 총장 바롬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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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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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신학대 차종순 총장(65·사진)이 12일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회장 문진수)가 수여하는 바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회 측은 “차 총장이 호남 지역 기독교 선교의 중심지이자 근대문화 유산의 보고로 꼽히는 광주 남구 양림동 일대 선교 유적을 널리 알려 ‘역사문화마을 관광자원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바롬상은 대한어머니회를 창립한 고환경 박사(서울여대 설립자)의 호를 따 광주연합회가 시상하는 사회봉사상. 시상식은 12일 오후 2시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열린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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