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평화를” 임진각서 2만명 미사

  • 동아일보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7일 경기 파주시 평화누리 공원에서 사제와 신자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를 열었다. 수녀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풍선을 날리고 있다.

파주=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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