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전문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원장 김명우)가 전주시 덕진동1가 전주지방법원 정문 앞에 새 건강검진센터(사진)를 신축하고 16일 준공식을 가졌다.
지하 1층, 지상 6층에 4600m²(약 1400평) 규모로 초전도방식 자기공명영상(MRI) 16채널과 첨단분석장비 등 대형 병원급의 시설과 인력을 갖췄다. 전북 건강검진센터는 1964년 설립돼 현재 분야별 전문의료진 10명과 12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하루 평균 200여 명을 검진하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