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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경기]‘다문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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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03:00
2011년 6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1-06-15 03:00
2011년 6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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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17일 학술대회 개최
인하대는 17일 대학 내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6층)에서 ‘상호문화이해와 다문화교육’을 주제로 ‘2011년 한국다문화교육연구학회 정기학술대회’를 연다.
이 대학 교육연구소 인천다문화교육센터와 한국다문화교육연구학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에서는 한국다문화교육연구학회 최충옥 회장을 비롯해 강경석 인하대 사범대학장(교육연구소장), 김일도 한국 다문화지도사협회장이 참석해 인천의 다문화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학술대회는 1부에서는 ‘공립형 다문화 대안학교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경인교대 정문성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주제에 따라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패널로는 인천시교육청 박인배 장학사, 인천가좌고 황범주 교감,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서광석 센터장, 경기 원일초 손소연 교사 등이 참석해 2013년 개교를 앞두고 있는 한국 최초의 공립형 다문화 대안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2부에서는 ‘도서지역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공존에 관한 다학문적 연구’를 중심으로 3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032-860-8855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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