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홍송원 대표, 홍라희씨에 그림값 50억 청구 소송

  • 동아일보

오리온그룹 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58·여)가 7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와 삼성문화재단을 상대로 그림 값 50억 원을 지급해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홍 대표는 소장에서 “2009년 8월부터 2010년 2월 사이에 미술작품 14점을 판매한 대가로 들어와야 할 781억여 원의 대금 가운데 250억 원만 들어오고 나머지 531억여 원을 (홍 여사가) 지급하지 않았다”며 대금 중 일부인 50억 원을 우선 청구했다. 리움 관계자는 “소장을 아직 전달받지 못한 상태인 만큼 소장을 보고 대응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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