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사랑의 동전밭’ 이틀 앞당겨 마감… “7억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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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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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지구촌 아동돕기 사랑의 동전밭’ 동전 수확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그동안 시민들이 기부한 동전을 세고 있다. 1일부터 시작된 사랑의 동전밭 행사는 10일 마칠 예정이었으나 9일부터 날씨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자 이틀 일찍 막을 내렸다. 주관단체인 월드비전 측은 “올해에는 7억 원 정도의 정성이 모였다”고 밝혔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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