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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상청 “내일 방사성물질 유입 가능성 희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7 16:33
2011년 4월 17일 16시 33분
입력
2011-04-17 16:32
2011년 4월 17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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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번 주초 한반도로 방사성 물질이 날아올 수 있다'는 독일 기상청의 분석에 대해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17일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일본 쪽에서 일시적인 동풍이 불 가능성은 있다"면서 "하지만 이 바람은 편서풍에 밀려 다시 태평양 쪽으로 빠져나가 일본의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로 이동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우려를 일축했다.
기상청은 17¤18일 저기압이 일본 남쪽 해상을 지나면서 후쿠시마 부근 고도 4㎞ 상공의 기류 일부가 일시적인 동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 기류는 일본 북부지방과 연안 해상까지만 이동했다가 맞은편에서 불어오는 편서풍의 영향으로 다시 태평양 상공으로 돌아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앞서 독일 기상청은 방사성 물질이 17일부터 동풍을 타고 한반도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해 19일에는 한반도 전역을 덮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전날에는 노르웨이 대기연구소가 18일 한반도에 방사성 물질이 퍼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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