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익요원의 신분증 도둑질…범행장소 황당
동아일보
입력
2011-04-06 11:37
2011년 4월 6일 11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노원경찰서는 6일 관리가 허술한 전철역 유실물 관리소에서 신분증 등을 훔쳐 10대 청소년에 판매한 혐의(절도 등)로 이모(21)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의선 문산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는 이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6회에 걸쳐 역 유실물 보관소에 들어온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14매와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훔친 신분증 3장을 인터넷을 통해 10대 청소년에게 2¤3만원을 받고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역사에는 분실물 접수 대장과 관리자도 없이 창고형 사무실에 유실물이 방치돼 있어 접근이 쉬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태권도장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한 30대 관장 송치…피해자 29명
‘검정 눕시는 그만’…2030이 컬러 패딩에 꽂힌 이유 [트렌디깅]
베틀가와 안동소주에 담긴 슬픈 ‘사랑과 영혼’[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