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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익요원의 신분증 도둑질…범행장소 황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06 11:37
2011년 4월 6일 11시 37분
입력
2011-04-06 11:37
2011년 4월 6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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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6일 관리가 허술한 전철역 유실물 관리소에서 신분증 등을 훔쳐 10대 청소년에 판매한 혐의(절도 등)로 이모(21)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의선 문산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는 이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6회에 걸쳐 역 유실물 보관소에 들어온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14매와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훔친 신분증 3장을 인터넷을 통해 10대 청소년에게 2¤3만원을 받고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역사에는 분실물 접수 대장과 관리자도 없이 창고형 사무실에 유실물이 방치돼 있어 접근이 쉬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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