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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테이션/단신]서울시, 초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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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8:05
2011년 3월 2일 18시 05분
입력
2011-03-02 17:00
2011년 3월 2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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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은 오늘부터 공립 초등학교 1학년~4학년까지 4개 학년에 대한 무상급식에 들어갔습니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공문을 통해 친환경 쌀을 사용하고 농산물의 30% 이상은 친환경 식 재료로 사용하는 일명 '친환경 급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선 영양사들 사이에서는 물가 상승과 구제역 파동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책정한 무상급식 단가 2457원으로는 친환경 식단을 짤 수 없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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