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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목회’ 첫 공판, 법정에 뜬 금배지들… 6명 모두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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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03:00
2011년 2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1-02-10 03:00
2011년 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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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국회의원 6명에 대한 첫 공판이 9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렸다. 이날 출석한 조진형(한나라당), 강기정 최규식(이상 민주당), 이명수 의원(자유선진당·왼쪽부터), 권경석 유정현 의원(이상 한나라당) 등 6명 전원과 변호인들은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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