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13년까지 초중고교 26곳이 새로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학교들은 대부분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인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와 서구 청라지구, 중구 영종하늘도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남동구 소래논현지구 등에 들어선다.
▶표 참조
우선 올해는 원동초교와 사리울중, 송천고 등 11개교가 신설된다. 내년에는 영종초교와 초은중 등 9개교가 문을 연다. 2013년에는 청람초교와 명선고 등 6개교가 개교한다. 이 밖에 시교육청은 3월 강화군 양도면 조산리에 마니산유치원을, 2013년 3월 남동구 소래논현지구에 다문화학교를 각각 신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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