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총신대/언어-외국어 백분위 평균95점 넘으면 4년간 등록금 지원

  • Array
  • 입력 2010년 12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총신대는 ‘가’군 일반전형(306명)과 정원외 농어촌특별전형(14명)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는 17∼22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일반전형과 농어촌특별전형 모두 전형 방식은 같다. 인문·사회계열은 ‘학생부 40%+수능 50%+구술고사 10%’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학생부 10%+수능 20%+실기고사 70%’로 뽑는다. 학생부는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를 반영한다. 1학년 때는 이수한 전 과목을, 2·3학년 때는 국어와 영어 교과목에서 성적이 우수한 1과목을 각각 선택해 반영한다. 올해 입시에서는 신입생 장학제도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전체 입학생 중 상위 6%인 23명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언어, 외국어 영역 백분위 점수평균이 95점 이상인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과 교환학생 선발 시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
정창욱 입학처장
정창욱 입학처장

어학우수자(토플 IBT 111 이상, CBT 273 이상, 토익 930 이상, 텝스 872 이상) 상위 3명에게도 4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지원자는 꼭 기독교 세례교인이어야 하고 신학과 지원자는 본 대학교가 소속된 교단(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 속한 교회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02-3479-0400, www.chongshin.ac.kr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