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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테이션/단신]<1>국민 44% “강력한 군사 대응 필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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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17:00
2010년 11월 26일 17시 00분
입력
2010-11-26 17:00
2010년 11월 26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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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44%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군사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리얼미터가 오늘 2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확전되더라도 강력한 군사대응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44.8%로 가장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으나 군복무 대상 연령인 20대는 45%가 '확전 방지'를 택해 27%에 그친 '강력 대응' 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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