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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앙대 문과대서 불…인명피해 없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06 16:47
2010년 11월 6일 16시 47분
입력
2010-11-06 16:40
2010년 11월 6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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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7시30분경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건물 7층 철학과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 20㎡와 컴퓨터, 냉장고, 책상 등이 불에 타고 복도 일부가 그을렸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안에 있던 가스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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