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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두환-마재윤 모교 대구공고 홈피 해킹,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0-25 19:59
2010년 10월 25일 19시 59분
입력
2010-10-25 13:59
2010년 10월 25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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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과 마재윤 전 프로게이머의 모교인 대구공고 홈페이지가 최근 해킹을 당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의 관심은 누가 이 같은 해킹을 했느냐보다, 전 전 대통령과 마재윤이 '원인 제공자'라는 의혹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
해킹에 따라 대구공고 홈페이지는 최근 'DC 코갤공업고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DC 코갤'은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코미디 갤러리'의 줄임말이다. 이런 까닭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번 해킹을 해당 갤러리의 유저가 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마재윤의 출신 학교인 한양초등학교와 협성중학교도 최근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파문은 확산될 조짐이다.
학교 측은 이와 관련 '프라임경제'와의 통화에서 "경찰청에서 학교를 찾아와 (정보) 담당자들이 모두 조사를 받으러 갔다"면서 "입시철을 앞두고 업무가 마비돼 미칠 지경"이라고 하소연했다.
이 학교 한 관계자는 "선생님들이 수사 협조 때문에 수업을 전혀 못하고 있다"면서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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