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감성과 고민이 담긴 미디어 종합 축제 ‘제10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 23일과 24일 열린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주관이다. 행사 장소는 서울 성북구 돈암동 아리랑시네센터. 만 19세 이하 청소년 3000여 명이 만들어 제출한 사진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400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김중만 사진작가, 홍형숙 다큐멘터리 감독, 조근식 영화감독 등 저명한 작가와 감독이 심사위원을 맡아 서울특별시장상,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줄 작품을 뽑는다. 청소년 심사위원단도 토론과 현장투표를 통해 특별상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대전 홈페이지(www.mediacontest.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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