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터디]9월 모의평가 이후 수능 대비 학습전략

동아일보 입력 2010-09-27 03:00수정 2010-09-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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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당황하지 않아야

9월 수능 모의평가에서는 연상 내용이 적절한지를 묻는 6번, 자료 활용 방안의 적절성과 조건에 맞는 표현법 문제를 엮어 출제한 7번과 8번, 고쳐 쓰기의 적절성을 묻는 10번 등 기존 유형에 변화를 준 문제가 여럿 출제됐다.

처음 보는 문제에 당황한 수험생이 많았다. 하지만 문제를 다시 읽어보면 형태만 다를 뿐 내용은 이전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최근 수능에 출제된 문제 유형을 충분히 익혀두고 신 유형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찬찬히 푸는 게 중요하다. 문제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하면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다.

▷ EBS 강의 및 교재를 적극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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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의 대표적인 특징은 교육방송(EBS) 연계율이 70%에 달할 것이란 점이다. 이에 따라 문학은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을 정리하고 학습하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EBS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는 수능 때까지 꼼꼼히 풀어보는 게 좋다.

문학 작품이나 비문학 제재, 문제 유형 가운데 다른 참고서나 문제집에는 없고 EBS 교재에만 실린 것들이 있다. 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출제해 EBS와 수능의 실제 연계율을 강조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EBS 교재에만 실린 내용을 철저히 학습하는 게 도움이 된다.

▷ 모의평가, 수능 기출 문제를 꼼꼼히 풀어봐야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모의평가 문제와 수능 기출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게 중요하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참고서를 통해 부족한 영역의 원리나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학은 새로운 작품을 많이 보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해 온 작품 위주로 정리하는 게 효과적이다. 비문학은 짧은 글 하나라도 핵심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올해도 모의평가에 나온 작가나 글이 수능에 출제될 수 있으니 철저히 복습해 두는 게 좋다. 비문학도 유사 주제가 나올 수 있으므로 다시 풀어보도록 한다.

▷ 시간 내에 푸는 것도 실력이다

언어영역은 80분 안에 50문제를 풀어야 한다.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배분에 실패하면 몇 개의 문제를 풀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지금부터는 시간을 정해두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제를 꼼꼼히 파악하고 유형을 익히는 훈련을 하는 동시에, 실전에 대비해 짧은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요령을 반드시 익혀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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