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대기환경 개선 해법 찾기 환경보호협, 29일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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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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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환경단체인 사단법인 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 대원그룹 회장·사진)가 울산 대기환경 개선 해법을 찾기 위한 행사를 연다. 환경보호협의회는 29일 오후 4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울산 대기질에 대한 시민토론회’라는 제목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환경부 김필홍 대기관리과장이 ‘우리나라 대기 문제와 정책방향’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울산대 양성봉 교수가 ‘울산의 악취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 관리 현황과 개선책’, 같은 대학 이병규 교수가 ‘울산의 일반 대기질 현황과 개선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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