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충주~제천 심야버스 20일부터 운행

동아일보 입력 2010-09-17 03:00수정 2010-09-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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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제천 1만2600원 충북 청주에서 충주와 제천을 오가는 심야 시외버스가 20일부터 운행한다. 심야버스는 매일 오후 10시 반 청주가경터미널을 출발해 음성, 충주를 거쳐 다음 날 오전 1시 20분에 제천에 도착한다. 제천발 청주행 심야버스 출발 시간은 오후 10시다. 요금은 청주∼제천 기준 1만2600원이다.

충북도는 청주와 도내 북부권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막차가 너무 일찍 끊긴다는 민원에 따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심야버스 운행을 결정했다. 당초 청주∼제천 간 상행선 심야버스만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하행선 심야버스도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운송업체인 서울고속을 설득해 성사시켰다. 서울고속 측은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28인승 우등버스를 배차하면서 심야할증요금이 아닌 일반요금을 받기로 했다고 도는 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청주∼대전은 물론 옥천, 영동 등 남부권 구간에도 심야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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