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전국 8개 옹기마을에서 채화한 불로 울산 옹기문화엑스포 밝힌다

동아일보 입력 2010-09-01 03:00수정 2010-09-01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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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25일간 열려 울산 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30일부터 25일간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기간에 전국 옹기마을에서 채화한 옹기 가마 불을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옹기 가마 불은 1일 오전 11시 외고산 옹기마을 일성토기에서 채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옹기마을을 순회하며 채화된다. 옹기 가마 불이 채화되는 곳은 경북 청송과 경기 여주, 충북 청원, 충남 홍성, 전북 김제, 전남 보성, 제주 등이다. 각 채화지에서는 안동탈춤과 농악공연, 풍물공연을 비롯해 옹기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 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된다.

8곳에서 채화된 불씨는 9월 10일 외고산 옹기마을 아카데미 가마에 안치된 뒤 엑스포 개막일인 9월 30일 하나로 합쳐져 25일간 행사장을 밝힌다. 장세창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은 “전국 옹기촌 옹기가마 불을 모으는 것은 옹기 장인과 국민이 하나 되는 축제가 엑스포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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