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9월부터 특구 내 대기업 연구소들이 지역과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범적으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대림산업 대덕연구소(9월 15일)와 애경종합기술원(9월 29일),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10월 13일), LG화학 기술연구소(10월 27일) 등이다.
대림산업 대덕연구소에서는 공동주택에 쓰이는 친환경에너지(건축환경연구센터), 애경종합기술원에서는 생활용품(주방 및 세탁용품과 화장품 등),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는 타이어 실험장비 및 파일럿 플랜트, LG화학 기술연구소에서는 디스플레이(LCD 등) 소재, 신소재 에너지, 배터리 등의 개발품을 둘러보고 연구과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042-865-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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