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우리 대학으로 오세요/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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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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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추천’ 1박2일 합숙 심층면접



서한손 입학처장
서한손 입학처장
건국대 서울 캠퍼스는 수시모집에서 1, 2차로 나눠 입학정원의 54.3%인 1852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차 9월 8∼13일, 2차 11월 19∼23일 인터넷에서 받는다.

수시 1차는 입학사정관전형과 논술, 학생부, 국제화 및 각종 특기 등 16개 전형으로 이뤄져 있고 이 중 510명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된다. △리더십(60명) △전공적합(70명) △KU사랑(40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농어촌학생(120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0명) 등이 입학사정관전형이다. 1단계에서 학생생활기록부만 100% 반영해 모집 정원의 3배수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고 2차에서 자기소개서나 활동보고서 등 서류 평가와 심층면접을 50%씩 반영한다.

자기추천전형(60명)과 차세대해외동포전형(20명)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를 100% 반영한다. 자기추천전형은 특히 1박 2일간 합숙 형식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해 개별면접, 집단면접, 토론면접, 발표 면접 등으로 평가한다.

논술우수자전형(500명)은 ‘논술80%+학생부20%’로 선발한다. 수능 2개 영역에 한해 모집단위별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수시 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500명)은 수능 성적 우수자를 우선 선발하고 잔여 인원을 학생부 성적 석차로 뽑는다. 수능 우수자 우선 선발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수능 4개 영역 중 백분위 96점 이상 1개와 89점 이상 2개 이상, 자연계의 경우 백분위 96점 이상 1개와 89점 이상 1개 이상이다.

충주 캠퍼스는 수시 1차에서 자기추천전형 등 6개 전형에 걸쳐 입학사정관제로 27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과 면접으로 선발하는 일반학생전형(300명) △스포츠계열전형(15명 )△국가유공자(10명) △체육특기자 (7명) 등이 있다.

konkuk.ac.kr, 02-45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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