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부터 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의 상설전시 입장료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더 많은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한 것. 자체 기획전이나 대관 전시 등에는 별도의 입장료가 매겨진다. ■ 5000개 업소 참여 ‘서울 그랜드세일’
서울시는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내 5000개 업소가 참여하는 ‘서울 그랜드 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쿠폰을 소지한 내외국인은 해당 업소에서 할인이나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www.seoulgrandsale.com)에서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