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6월14일]하늘은 찌푸려도 마음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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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14일 03시 00분


밤에 차차 흐려져 전라남북도 밤 늦게 비

구름 잔뜩 끼고 호남 등 일부 지방에서는 밤늦게 약간의 빗방울. 30도 가까운 후덥지근한 날씨도 이어지지만 마음만은 시원하다. 아무래도 그리스전 한국 축구의 시원한 골 세례에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린 덕분인 듯. 첫 시작이 산뜻해 다음 경기가 또 기대되는 한국 축구. 월드컵 기간 내내 시원시원한 골이 쭉 이어지길.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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