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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 중독’ 탤런트 현석씨 퇴원
동아일보
입력
2010-04-29 15:23
2010년 4월 29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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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복요리를 먹고 마비증세를 보여 포항 선린병원에 입원했던 중견 탤런트 현석(63)씨가 10일 만에 퇴원했다.
29일 병원에 따르면 현석 씨는 입원 9일 만인 지난 28일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이날 오전 퇴원수속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을 나섰다.
현석 씨는 "30년 지기인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의 의식이 아직 없어 걱정이며 하루빨리 깨어나기를 빌고 있다"며 "이번 일로 전문 횟집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고 음식점과 손님들도 더욱 주의를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현석 씨는 퇴원 후 충남 천안의 자택에서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다음주쯤 다시 포항을 찾아 최 의장을 병문안할 계획이다.
현석 씨는 지난 20일 오후 포항의 한 횟집에서 동네주민이 요리한 복요리를 먹은 후 마비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복요리를 함께 먹고 같은 증세를 보인 최 의장은 아직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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