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도권
[수도권]응암동 백련산 자락, 아파트 687채 선다
동아일보
입력
2010-03-24 03:00
2010년 3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市 “3만6038m2 재개발 추진”
낡은 단독주택이 밀집한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자락 주택가가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25일 응암 제11구역에 해당하는 이 지역 3만6038m²(약 1만920평)를 주택재개발 지역으로 결정해 고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재개발 계획에 따라 기존에 있던 195채의 집을 모두 철거하고 아파트 687채를 새로 짓는다.
시는 이 지역이 산자락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아파트 형태를 흔히 볼 수 있는 긴 직사각형(판상형) 외에도 정사각형이나 둥근 모양의 ‘타워형’, 경사를 따라 계단형으로 짓는 ‘테라스형’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계획이다.
백련산 등 주변 경관을 살릴 수 있는 스카이라인을 만들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 계단형 화원을 설치해 녹지를 확보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지역의 땅 3300m²(약 1000평)을 확보해 갖가지 주제를 표현한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재개발 용지 남쪽에는 응암10구역, 동쪽에는 응암4구역 재건축사업이 각각 추진되고 있어 이들 공사가 완료되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수도권
>
구독
구독
잠원동 반포한양 559채로 재건축 外
용인 경전철 내년 4월 달린다
서울시의회 ‘토건사업’ 이중잣대 왜?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이헌재의 인생홈런
구독
구독
인터뷰
구독
구독
프리미엄뷰
구독
구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갑질 논란-‘주사 이모’ 의혹 박나래 “방송활동 중단”
최다선 주호영, 장동혁 향해 “尹어게인 맞지 않다”
“대상포진 생백신, 심혈관질환 위험 26% 낮춰… 노인접종 늘려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