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우리 대학으로 오세요/서울산업대

미래교수요원 후보, 석·박사 과정까지 지원

서울산업대는 2010학년도 정시에서 모두 1191명을 뽑는다. 원서는 18∼23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서울산업대는 정시‘가’군에 속해 있지만 산업대학이기 때문에 ‘가’군에서 다른 대학에 지원했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조형대학, 스포츠건강학과를 제외한 일반전형은 ‘수능 60%+학생부 40%’을 일괄 합산해 성적 우수자 순서로 뽑는다. 조형대학, 스포츠건강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60%+학생부 40%’로 모집인원의 7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조형대학은 ‘수능 40%+실기 60%’, 스포츠건강학과는 ‘수능 20%+실기 8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과대별로 지정한 영역이 1등급인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미래교수요원 후보선발제도’ 신입생은 학교에서 학부 및 석·박사 과정까지 지원하고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본교 교수로 채용한다. 2등급 이내만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지도자 특별전형’ 신입생은 4년간 등록금 면제, 기숙사 제공 및 월 30만 원 생활보조금 지급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0% 수능 성적으로 뽑는 수능우수자 특별전형 응시 자격은 △공과대학 수리‘가’형 3등급 이내 △인문사회대학 언어영역 2등급 이내다. 02-970-6018∼9, admission.snu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