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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29일 0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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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 세계도시축전위원회는 “사고 비행기에 탑승했던 2명은 경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는 항공면허를 가진 대한민국항공회 소속 회원”이라며 “사망한 조종사 온모 씨(46)가 관람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옆좌석에 탄 김모 씨에게서 조종간을 넘겨받은 뒤 추돌 방향을 자신이 탑승한 쪽으로 돌렸다”고 밝혔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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