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9월 17일 02시 5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기 용인시에 162ha 규모의 체류형 자연휴양림이 문을 연다.
용인시는 25일 모현면 초부리 해발 562m 정광산에 숙박시설과 산책로, 체험시설을 갖춘 용인자연휴양림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시가 약 480억 원을 들여 조성한 휴양림에는 4종류 22개의 숙박시설과 숲속체험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숲, 잔디광장, 습지관찰원 등이 마련됐다. 입장료는 일반 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600원이고 숙박료는 최저 4만2000∼13만 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자연휴양림 인터넷 홈페이지(www.yonginforest.net)나 전화(031-336-0040)로 하면 된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