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강원]캠퍼스 소식

  • 입력 2009년 9월 15일 0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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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2009 한국 만화·일러스트전’

○…‘2009 한국 만화·일러스트전’이 15∼25일 강원 춘천시 한림대 일송기념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림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만화와 삶, 그리고 추억’을 주제로 출판만화, 카툰, 일러스트 원화 50여 점을 비롯해 컴퓨터를 활용한 디지털 만화와 애니매이션 등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박기정 박수동 신문수 이상무 이홍우 등 원로만화가 13명과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21명, 어린이만화연구회 13명이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5시.

대전대 강석훈 교수, ‘후즈후’ 등재

○…대전대 강석훈 교수(컴퓨터공학과)가 2010년판 미국 ‘마퀴스 후즈후’사가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다. 강 교수는 1981년부터 20여 년간 산업체 연구개발 경력과 함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저명학술지와 국제학술대회 등에 수십 편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와 학문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건양대 정경일 교수, 국어심의위원에

○…건양대 정경일 교수(디지털콘텐츠학과)가 문화체육관광부 자문기관인 국어심의회 위원에 위촉됐다. 정 교수는 20년 동안 국어음운론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최근 ‘지명과 도로명의 로마자표기에 대한 제언’, ‘남북한 로마자 표기법의 통일방안’ 등 로마자 표기법에 관한 논문 10여 편을 발표했다. 정 교수는 국어심의회 3개 분과 위원회 가운데 한글맞춤법, 외래어표기법, 로마자표기법 등의 개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어문규범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충북대 사화과학硏, 교과부 연구소에

○…충북대(총장 임동철)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최영출 행정학과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중점 지원 대상 연구소로 선정됐다. 이 대학 연구소는 앞으로 ‘실업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의 모형 개발’을 연구과제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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