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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8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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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비용 절감을 위해 일반고속을 타려고 오전 9시 40분에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오전 10시 차는 이미 매진됐고, 다음 차는 오후 1시여서 배차간격이 무려 3시간이나 됐다. 8700원을 아끼려고 3시간을 무료하게 기다리기가 뭐해서 결국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우등고속을 탔다. 관계당국은 서민의 호주머니 사정을 생각해 일반고속버스를 증차해주기 바란다.
서남종 서울 광진구 중곡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