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숲은 50억 원을 들여 선운사 주변 8.6ha 휴경지 등에 3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소나무, 서어나무와 16만여 포기의 야생화를 심었다.
이곳에는 생태연못과 자연습지, 야생수목 학습공간, 자연탐방로, 잔디광장 등의 자연학습 및 휴식공간과 전국 16개 광역단체를 상징하는 ‘팔도(八道) 숲’도 들어서 있다.
생태 숲은 천연기념물인 동백. 장사송(松)과 서해안 고유 수종인 송악(두릅나뭇과 덩굴식물) 군락지와도 맞닿아 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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