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9월 개최 새마을박람회 탄소배출 ‘0’으로 만든다

  • 입력 2009년 5월 20일 06시 39분


올해 9월 경북 지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가 저탄소 친환경 박람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19일 “새마을박람회를 저탄소 행사로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의 ‘탄소중립 인증마크’ 사용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탄소 중립은 일상생활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새마을박람회는 9월 19∼23일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구미에서 열린다.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경북도, 구미시가 공동 개최한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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