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01 17:112009년 5월 1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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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사람끼리 전염되는 SI 2차 감염 첫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첫 추정환자인 50대 여성과 접촉한 40대 여성도 추정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50대 여성이 멕시코에서 돌아오던 당시 공항으로 마중 나가 자신의 차에 태웠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이번 전염병이 돼지로부터 왔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며 SI의 병명을 ‘인플루엔자A H1N1'으로 공식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