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2월 18일 06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전남도는 이를 계기로 무안공항 국제선 운항이 주 8회까지 늘어난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항공 수요가 없어 3월까지 중단하기로 했던 무안∼베이징 노선을 2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 대한항공도 다음 달 4일부터 무안∼상하이 노선을 주 2회 운항하며 중국 둥팡(東方)항공은 무안∼창사(長沙) 전세기를 21일부터 5월까지 주 2∼4회 운항할 계획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