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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4일 0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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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내면 현금이나 상품권을 드립니다.”
전남도가 도민이나 공무원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면 마일리지처럼 적립해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포상하는 ‘전남 아이디어 뱅크(JIB)’를 도입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현재 분산된 제안 창구를 ‘JIB’로 통합한 인터넷 사이트를 이달 말까지 개설하고 운영조례도 제정하기로 했다.
‘JIB’는 아이디어 제안자의 제안건수를 1년간 적립해 매년 10월 이를 평가한 뒤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정산해 지급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JIB 행장을 맡은 도지사와 외부 전문가, 도 간부로 구성된 JIB 이사회에서 채택 여부를 심사한다.
아이디어는 업무참고, 벤치마킹 등으로 구분하고 적립 결과에 따라 금상(500점) 500만 원, 은상(300점) 300만 원, 동상(200점) 200만 원을 준다. 우수 제안자는 세계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견학도 보낼 계획이다.
전남도는 아이디어 뱅크와 별도로 민관 아이디어 우수사례 경진대회, 워크숍, 청소년이나 농어민 대상의 테마별 아이디어 공모전, 아이디어 페스티벌도 열기로 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