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장지-발산지구 아파트 국민임대 949채 공급

  • 입력 2008년 5월 6일 03시 00분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송파구 장지동과 강서구 발산동에 국민임대주택 949채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장지2단지 전용면적 49m² 168채, 장지5단지 49m² 115채, 장지8단지 39m² 277채, 발산7단지 49m² 389채.

단지별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인근 아파트 시세의 63∼73% 수준이라고 SH공사는 밝혔다. 949채 중 노부모 부양자에게 417채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32채는 일반 공급한다. 우선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는 14, 15일 접수한다. 일반공급 2순위는 16일, 3순위는 19일에 접수한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