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미국대학 유학 Navigator<1>좁아진 입학문

  • 입력 2008년 2월 26일 03시 00분


학교활동… 수상 기록… 남과 다른 ‘+α’를 갖춰라

글로벌시대가 되면서 외국 대학으로 자녀를 유학 보내려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 특히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은 선망의 대상이지만 입학 허가를 받는 것은 갈수록 바늘구멍이 되고 있다. 외국 유학은 열심히 공부해 좋은 성적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특기적성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입학사정관에게 부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전략을 4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2009년도 미 명문대 진학은 미국 내 학생 인구와 해외 지원자가 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통 원서가 활성화하면서 각 고교의 상위권 학생들마저 10개 이상의 대학에 지원을 하고 있다.

입학사정관들은 당락을 판가름하기 위해 지원 서류를 검토하는 데 30분 이상 할애하기 힘들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원서를 몇 분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