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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2월 12일 0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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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관광협회는 6월 9∼25일 연수구 송도유원지에서 ‘제1회 인천 세계맥주문화축제’를 열기로 했다. 축제에는 ‘하이네켄’, ‘칭다오’, ‘매컬럼’ 등 독일과 영국, 중국을 포함한 8개 국가의 유명 맥주업체 16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관광협회는 일본의 삿포로와 싱가포르 타이거를 비롯해 미국과 덴마크의 맥주회사를 참가시키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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