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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2월 5일 0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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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우선 올해 3월 초 5개 공고생 30명을 ‘해외취업반’으로 선발한 뒤 원어민 강사를 통해 기초적인 생활영어를 가르친 뒤 7∼8월 호주와 뉴질랜드 등으로 어학연수를 보낼 계획이다. 도는 내년에도 30명, 2010년엔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는 이들이 한국인 기술자를 선호하는 국가에 취업할 수 있도록 KOTRA 해외사무소 등과 연계해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도내 공고생의 국내 취업도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관내 14개 고교 및 14개 기업체와 산·학·관 협약을 체결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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